성지인, 과한 필터 영상에 전현무 깜짝 “AI 모델인 줄”(당나귀 귀)

서유나 2023. 9. 3.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결정사 대표 성지인의 과한 필터에 깜짝 놀랐다.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3회에서는 성지인 대표의 샤랄라 영상에 MC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 뒤엔 성지인의 과한 필터 영상도 공개됐다.

"이게 누구냐"고 하자 성지인은 "이거 다 필터다"라고 실토했고 전현무는 "성지인을 모델로 한 AI인 줄 알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결정사 대표 성지인의 과한 필터에 깜짝 놀랐다.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3회에서는 성지인 대표의 샤랄라 영상에 MC들이 들고 일어났다.

이날 성지인은 '오늘도 성보스는 걸을 때도 샤랄라'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갑자기 왜?", "시도 때도 없이 런웨이를 한다"며 집단 반발을 했고 스튜디오의 성지인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철이 "우리 프로그램과 무슨 상관이냐"고 소리치는 가운데, 심지어 영상에선 성지인이 뜬금없이 머리 넘기기까지 보여줬다. 전현무는 "시청률에 영향이 없어?"라며 황당했다.

그 뒤엔 성지인의 과한 필터 영상도 공개됐다. "이게 누구냐"고 하자 성지인은 "이거 다 필터다"라고 실토했고 전현무는 "성지인을 모델로 한 AI인 줄 알았다"고 했다. 추성훈은 "이건 걸 사기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