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신간 `디케의 눈물' 10쇄 돌파…총선 "전혀 준비 안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다산북스)이 출간 사흘 만에 10쇄를 돌파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길 없는 길을 함께 걸어주셔서 고맙다"며 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는 6일 서울 종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출간기념 첫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조 전 장관의 이번 북콘서트 티켓은 오픈 28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다산북스)이 출간 사흘 만에 10쇄를 돌파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길 없는 길을 함께 걸어주셔서 고맙다”며 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해당 서적은 온라인 서점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종합 6위에 올랐습니다.
조 전 장관은 책 서문에서 “윤석열 검사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자성한다”며 “검찰, 언론, 정치권이 합작한 전대미문의 공격이 전개되었고, 집안 전체가 풍비박산이 났으며 멸문지화에 가까운 형벌을 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자신의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스스로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해 거절의사를 표시했다”며 “(출마를 권유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는 6일 서울 종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출간기념 첫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조 전 장관의 이번 북콘서트 티켓은 오픈 28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김한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anna2402@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정적인 남편, 아빠였는데…″ 군산 30대 초등 교사 발인식 엄수
- [단독] 한동훈 다이어리에 나타난 포켓몬 스티커…사연은?
- 유준원 빠진 판타지 보이즈, 티저 공개 후 쏟아지는 ‘반디’ 반응
- ″연탄가스 마시면 어떻게 되나요″ 반복 질문…끈기로 생명 구한 소방관
- 미스 베트남 타오, 돈 많고 나이 든 남성과의 데이트 추천해 논란
- 오송 지하차도 의인, 새 차 선물 받고 활짝
- 연세대 졸업 후 ‘야쿠르트 매니저’… 20·30대 비중 늘어나는 이유
- 文 ″대통령실이 나서서 홍범도 흉상 철거 계획 철회해야″
- ″조민은 후원금 1000만 원″ 정유라, 생활고 호소하며 계좌번호 공개
- 강원 평창서 버섯 따러 갔다 실종된 60대…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