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까지 '가을비'…한낮 30도 안팎 ‘후덥지근’

신정은 2023. 9. 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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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곳곳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30도 안팎의 낮 기온을 보이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세종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울산 23도, 창원 2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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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앞 횡단보도를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건너고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곳곳 비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30도 안팎의 낮 기온을 보이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 10∼6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5∼40㎜다.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세종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울산 23도, 창원 24도로 예상된다.

주요지역 한낮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세종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0도, 부산 30도, 울산 29도, 창원 32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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