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연정 '우승트로피 무거워도 좋아요'

조원범 2023. 9.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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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28.요진건설)이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서연정은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2타 14언더파로 노승희와 연장전을 치뤘다.

연장 첫 홀 서연정은 파를 기록하며 보기를 기록한 노승희를 제치고 프로데뷔 10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상금1억4천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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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용인)=조원범 기자]서연정(28.요진건설)이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서연정은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2타 14언더파로 노승희와 연장전을 치뤘다.연장 첫 홀 서연정은 파를 기록하며 보기를 기록한 노승희를 제치고 프로데뷔 10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우승상금1억4천4백만원.

조원범 (wonbum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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