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날씨] 내일 동해안 비 계속, 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오수진 2023. 9. 3. 17:12
오늘 전반적으로 날이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 영천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빗줄기가 오고 있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동해안에서 비가 계속되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서도 아침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서해 5도에서는 10~60,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청주 24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도 동부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청주와 대구 30도, 광주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2미터 안팎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모레까지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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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기상캐스터 (stephanie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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