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큰 결심했다…"이마를 공개합니다" 이렇게 예뻤다고?
이승록 기자 2023. 9. 3. 17:1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비비지 멤버 은하(본명 정은비·26)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깜짝 공개했다.
비비지 은하는 2일 "이마를 공개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연분홍색 크롭 카디건에 검정색 미니스커트 매치한 은하가 창가에 앉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은하의 멘트처럼 이마를 드러낸 새 헤어스타일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은하는 그간 주로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새로운 헤어스타일 덕분에 은하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한층 도드라진 느낌이다. 은하 특유의 귀여운 매력도 더욱 배가된 모습이다. 팬들도 "예쁘다"는 댓글을 남기며 은하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한편 은하가 소속된 비비지는 올초 노래 'PULL UP'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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