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일 대전·세종 강원도민회장 부부 '결혼 30주년 리마인드 전통혼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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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아줌마 대축제'에서 최현일 대전·세종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초대회장 부부가 '결혼 30주년 리마인드 혼례'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엔 대전·세종에서 거주하고 있는 강원 출향도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이끌고 있는 최현일 대전·세종강원도민회 회장 부부가 참여, 전통혼례 방식으로 리마인드 웨딩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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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아줌마 대축제’에서 최현일 대전·세종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초대회장 부부가 ‘결혼 30주년 리마인드 혼례’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충청지역언론사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대전 서구청, 세종특별시, 충청도 23개 시·군이 후원하는 ‘2023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제21회 아줌마 대축제’가 3일 대전 서구청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1일부터 우리가족 그리기 대회, 댄스페스티벌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졌다.
특히 축제 마지막날인 3일에는 ‘리마인드웨딩 전통혼례’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엔 대전·세종에서 거주하고 있는 강원 출향도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이끌고 있는 최현일 대전·세종강원도민회 회장 부부가 참여, 전통혼례 방식으로 리마인드 웨딩식을 올렸다.
최현일 회장은 “전통혼례 방식으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고, 부부와 가족 사이의 사랑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싶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혼례 시연 행사는 대전 소재 전통혼례 전문회사인 ‘예사랑(대표 이병호)’이 맡았다.
이병호 예사랑 대표는 “지난 10년간 전국 각지에서 수백 건의 전통혼례를 진행해 왔다. 우리나라의 전통을 계승하고 알려나가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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