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ETA’로 1위 영광, NCT U→이찬원 화려한 컴백 (인기가요)[종합]

[뉴스엔 하지원 기자]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9월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월 첫째 주 1위는 뉴진스의 'ETA'가 차지했다.

뉴진스는 방송 출연 없이 박재정 '헤어지자 말해요',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꺾고, 총점 6572점으로 1위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라임라잇(LIMELIGHT), VANNER(배너), 백호(BAEKHO), STAYC(스테이씨), cignature(시그니처), xikers(싸이커스), EVERGLOW(에버글로우), NCT U, n.SSign (엔싸인), 예린(YERIN), 이찬원, ITZY, 전소미, tripleS LOVElution, 프림로즈, H1-KEY(하이키), 효연(HYO)이 출연했다.

NCT U는 '배기 진스(Baggy Jeans)'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노래는 멤버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가 호흡을 맞춘 곡이다. NCT U는 곡 분위기에 맞춰 자유분방한 매력을 펼쳤다. 마크는 "오랜만에 원조 멤버들로 모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하이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공개했다. 하이키는 완벽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찬원은 화려한 트위스트 춤을 추면서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전율 가득한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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