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뉴진스, 활동 끝나도 1위 행진..NCT U·백호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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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인기가요' 9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박재정, 르세라핌, 뉴진스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뉴진스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라임라잇, VANNER, 백호, 스테이씨, 시그니처, 싸이커스, 에버글로우, NCT U, 엔싸인, 예린, 이찬원, ITZY, 전소미, tripleS LOVElution, 프림로즈, 하이키, 효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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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뉴진스가 ‘인기가요’ 9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박재정, 르세라핌, 뉴진스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뉴진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오랜만에 단체 앨범으로 뭉친 NCT는 타이틀 곡 ‘Baggy Jeans’(배기 진스) 무대로 남다른 멋과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심을 사로잡았다.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 조합인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가 다시 모인 ‘Baggy Jeans’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과 미니멀한 구성의 드럼, 몽환적인 질감의 신시사이저 위로 펼쳐지는 개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호평 받고 있다.
백호는 박진영의 히트곡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한 신곡 ‘엘리베이터’ 무대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엘리베이터’는 원곡의 트렌디한 매력을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해 백호 특유의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과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가사, 한층 깊어진 보컬 등이 시너지를 발휘했다.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큰 사랑을 받은 하이키는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꾸민 하이키는 성숙해진 비주얼과 깊어진 감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키의 이번 신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은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라임라잇, VANNER, 백호, 스테이씨, 시그니처, 싸이커스, 에버글로우, NCT U, 엔싸인, 예린, 이찬원, ITZY, 전소미, tripleS LOVElution, 프림로즈, 하이키, 효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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