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쿠라 맹활약? KIM은 숫제 괴물" 현지매체 "김민재, B 뮌헨 후방 거대한 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매체의 반응이다.
바이에른 지역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3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과 묀헨 글라드바흐의 경기를 리뷰했다.
'김민재는 오늘 바이에른 뮌헨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마디로 괴물이었다. 26세의 김민재는 이타쿠라에게 마치 니가 할 수 있는 플레이는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바이에른 후방의 거대한 벽이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타쿠라는 맹활약했고, KIM은 괴물이었다"
현지 매체의 반응이다.
바이에른 지역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3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과 묀헨 글라드바흐의 경기를 리뷰했다. 4명의 주요 선수를 지목했다.
묀헨에서 뛰고 있는 일본 출신 주전 센터백 이타쿠라 고와 함께, 김민재가 동시에 선정됐다.
평가는 인상적이었다. 이 매체는 이타쿠라에 대해 '일본인 센터백은 묀헨 백라인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골을 넣었고, 바이에른 공격수들의 고군분투를 유도했다'고 했다.
하지만, 김민재에 대한 평가는 더욱 임팩트있었다. '김민재는 오늘 바이에른 뮌헨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마디로 괴물이었다. 26세의 김민재는 이타쿠라에게 마치 니가 할 수 있는 플레이는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바이에른 후방의 거대한 벽이었다'고 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첫 풀타임 소화를 성공적으로 했다. 공중전은 완벽했다. 11차례 경합에서 8차례나 따냈다. 공중을 지배했다.
3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묀헨 글라드바흐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닷컴은 김민재에게 7.0점의 높은 평점을 줬다. 팀동료 킴미히가 8.9점으로 최대 평점. 이타쿠라는 7.9점을 받았다. 탄탄한 수비력과 함께 팀내 유일한 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비 능력에서는 김민재가 우위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가현 "조성민에 사랑 식어 이혼, 쿨하게 지냈지만 이제 다신 못 봐" ('동치미')[SC리뷰]
- '연정훈♥' 한가인, 익선동서 포착 '콧날 대박'..주변 압살하는 미모
- 현진영도 가짜뉴스 고통 "꽃뱀에 사기결혼? 진짜 열받는다"
- 홍현희 전 매니저, 40kg 감량 성공 "턱 깎은 거 아냐?" ('전참시')
- '엄태웅♥' 윤혜진 "가족 모두 질식사할 뻔"…아찔했던 '실제 상황' ('왓씨티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