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특별방범활동 나서

2023. 9. 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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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경찰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3명미만이 근무하는 금융기관에 대한 범죄 예방진단 및 특별방범 활동에 돌입했다.

영주경찰은 금융기관이나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 업소를 돌며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범죄분석을 통한 다목적 순찰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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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경찰서가 생활안전과장외 3명으로 꾸린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팀이 새마을 금고등을 대상으로 특별방범 활동에 돌입했다.(영주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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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경찰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3명미만이 근무하는 금융기관에 대한 범죄 예방진단 및 특별방범 활동에 돌입했다.

영주경찰은 금융기관이나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 업소를 돌며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범죄분석을 통한 다목적 순찰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방범 활동은 최근 대전과 칠곡에서 발생한 은행강도 강도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CCTV 작동 여부 확인 및 강, 절도, 보이스피싱 예방대처법 등을 홍보하는 한편 금융기관의 경비인력 배치 등 취약점에 대한 정비, 보완을 독려했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자체 경비인력이 없는 제2금융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관할지구대 순찰을 강화한다앞으로도 금융기관 관련 범죄와 피해를 예방해 시민이 안전한 영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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