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골프장을 찾아 온 서연정 부모님 '드디어 해냈어요'

박태성 기자 2023. 9. 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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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파72ㅣ6,748야드)에서 '제12회 KG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서연정(28.요진건설)이 259전 260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14언더파 합계 202타(70-63-69)로 동타를 이룬 같은 소속 노승희와 함께 연장전 첫 홀에서 파로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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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용인, 박태성 기자) 3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파72ㅣ6,748야드)에서 '제12회 KG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서연정(28.요진건설)이 259전 260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14언더파 합계 202타(70-63-69)로 동타를 이룬 같은 소속 노승희와 함께 연장전 첫 홀에서 파로 승리를 했다.

서연정의 부모님이 골프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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