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서 버섯 따러 간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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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에서 버섯을 따러 갔다 실종된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창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1시 50분쯤 평창강 금당계곡 수중보 아래 15m 지점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남성의 가족이 버섯을 따러 간 A 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이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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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에서 버섯을 따러 갔다 실종된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창경찰서는 오늘(3일) 오후 1시 50분쯤 평창강 금당계곡 수중보 아래 15m 지점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남성의 가족이 버섯을 따러 간 A 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이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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