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주택·창고서 불...집주인 화상

오늘 낮 2시 45분쯤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집 주인 85살 남성 A 씨가 불을 끄려다 가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불이 난 주택 옆 창고로 불씨가 옮겨붙어 건물 2동이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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