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구경북본부, 오지 농촌마을 농기계 무상 정비 실시

2023. 9.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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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 30일 영천댐 수몰지역 인근인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에서 농기계 무상 정비 서비스를 실시했다.

고령화된 농촌마을의 여건상 농기계를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고, 고장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경운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의 이상여부를 점검했으며, 엔진오일 교환, 벨트류 및 등화장치 정비, 후면 반사체 설치 등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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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도공대구경북본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 30일 영천댐 수몰지역 인근인 영천시 자양면 삼귀리에서 농기계 무상 정비 서비스를 실시했다.

고령화된 농촌마을의 여건상 농기계를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고, 고장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경운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의 이상여부를 점검했으며, 엔진오일 교환, 벨트류 및 등화장치 정비, 후면 반사체 설치 등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전형석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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