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창덕궁 후원에서

홍해인 2023. 9.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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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복을 입고 부용지 일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평상시 제한관람으로 운영해 온 창덕궁 후원 관람 방식을 문화유산 해설사의 인솔 없이도 자유롭게 후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의 회당 입장 인원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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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복을 입고 부용지 일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평상시 제한관람으로 운영해 온 창덕궁 후원 관람 방식을 문화유산 해설사의 인솔 없이도 자유롭게 후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의 회당 입장 인원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한다. 20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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