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연인’ 파트1 8개월간 촬영, 너무 섭섭해” 소감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다인이 '연인' 파트1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이다인은 9월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8개월간 촬영한 시즌1이 끝나니 너무 섭섭하다. 고된 피난 신들도 지나고 나니 참 아름다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은진 등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다인은 "시즌2를 위해 다시 또 힘을 내 봅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인'은 지난 2일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파트1을 마무리 지었다. '연인'은 오는 10월 중 파트2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이다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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