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싱어즈, 제4회 정기연주회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9. 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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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음악을 사랑하는 합창지휘자들로 구성된 지휘자 합창단 더 싱어즈의 네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11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김보미는 현재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지내며 월드비전 합창단 상임지휘자, 새문안교회 새로핌찬양대 지휘자, Choruscum 지휘자, 국립합창단 이사로서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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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합창지휘자들로 구성된 지휘자 합창단 더 싱어즈의 네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11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 1부에서는 지휘자 김보미의 지휘로 작곡가 전경숙의 작품(Lux aeterna, Kyrie, Eli, Eli lama asabthani?, 새야새야, 가시리, 다시 피는 꽃)을 퍼커셔니스트 허준희, 대금 연주자 김대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지휘자 김용훈의 지휘로 작곡가 정남규의 작품(Klavier Messe, O Sacrum Convivium, 등대)을 통해 합창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자 김보미는 현재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지내며 월드비전 합창단 상임지휘자, 새문안교회 새로핌찬양대 지휘자, Choruscum 지휘자, 국립합창단 이사로서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휘자 김용훈은 현재 The Singers 단원으로 지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 전문사 졸업을 앞두고 있고, 고양시립합창단 베이스 수석단원, 부천 새하늘 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로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더 싱어즈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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