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헌신·아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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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인 내일 해당 교사가 근무하던 학교에서 공식 추모제가 열립니다.
추모제는 내일 오후 3시 유가족과 교직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이초 강당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공간이학교 운동장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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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인 내일 해당 교사가 근무하던 학교에서 공식 추모제가 열립니다.
추모제는 내일 오후 3시 유가족과 교직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이초 강당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공간이학교 운동장에 마련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추모제를 통해 선생님의 헌신과 아픔을 기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교권을 바로 세우고 교육 현장의 균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99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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