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의 프리미엄 향수, '플라워 이케바나 바이 겐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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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다 겐조의 꽃에 대한 사랑과 예술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2023년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프리미엄 향수, 플라워 이케바나 바이 겐조를 선보인다.
플라워 이케바나 바이 겐조는 꽃의 잎부터 뿌리까지 본연의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플로럴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프리미엄 향수이다.
꾸밈없는 소박한 이름과 한 송이의 꽃을 환영하고 승화시키기 위해 태어난 순수한 병으로 구성된 플라워바이겐조는 플로럴 아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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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플라워바이겐조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마사미 샬롯 라보는 화초 재배자로서 교육을 받는 동안 플로럴 아트의 비밀을 파헤치고 그녀의 약속을 반영하는 분야에 열정을 갖게 되었다.
올해, 플라워바이겐조는 이야기의 전개에 새로운 장을 쓴다. 20년 동안 플라워바이겐조의 꽃으로 대표되었던 포피는 이제 예술적인 꽃 구성 스타일로 배열된 새로운 꽃으로 선보인다. 그 새로운 꽃의 이름은 플라워 이케바나이다.
소바 티와 체리 블라썸 향으로 섬세하게 시작하는 플로럴 우디 향(FRAGRANCE)은 튜베로즈의 풍성한 꽃 향으로 이어져 따듯한 샌달우드 향으로 마무리된다.
꾸밈없는 소박한 이름과 한 송이의 꽃을 환영하고 승화시키기 위해 태어난 순수한 병으로 구성된 플라워바이겐조는 플로럴 아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향수처럼 플로럴 아트는 식물, 꽃, 잎, 이끼, 나무, 뿌리의 모든 면을 돋보이게 합니다. 플라워 이케바나 바이 겐조는 섬세한 균형으로 향수의 탑, 미들 및 베이스 노트를 선사한다. 또한, 둘 다 마스터 조향사와 플라워 아트 마스터에 의해 조합된다.
플라워 이케바나를 위해 겐조는 겐조만의 아이코닉한 상징성을 가진 보틀에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했다. 더 날카롭게 경사진 가장자리는 수직성과 꽃향기를 강조한다. 상징적인 꽃이였던 포피는 유리에 그려진 체리블라썸 가지로 대체되고 섬세한 보석과 같은 에나멜로 마무리됐다.
겐조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유리로 만든 병과 뚜껑을 선보였다. 플라워 이케바나의 우아함을 더하는 동시에 이 독창적인 대담함은 겐조의 단호하면서 책임감 있는 럭셔리 비전을 나타낸다.
프랑스 모래로 만든 이 새로운 유리병은 15% 재활용된 유리를 포함하고 4% 미만의 새 화석연료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100% 프랑스에서 제작되었으며 40ml와 75ml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향수의 패키징 박스는 서예를 연상시킵니다. 잘 관리된 숲과 통제된 FSC™ 인증 소스의 엠보싱 종이로 제작되었으며 바이오 잉크로 인쇄됐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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