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시즌 25호포…홈런 1위 노시환과 5개 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36·SSG 랜더스)이 시즌 25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선두 노시환(30개·한화 이글스)과 격차를 5개로 좁혔다.
최정은 8월31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25호이자 통산 454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1위 노시환과의 격차를 5개로 좁혔고, 현재 통산 홈런 부문 1위인 이승엽(467개)에게도 13개 차로 따라 붙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산 최다 득점에 2득점만 남아
(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최정(36·SSG 랜더스)이 시즌 25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선두 노시환(30개·한화 이글스)과 격차를 5개로 좁혔다.
최정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4-5로 밀리던 5회말 1사 1루에서 KIA 박준표의 142㎞짜리 투심을 잡아 당겨 역전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최정은 8월31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25호이자 통산 454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1위 노시환과의 격차를 5개로 좁혔고, 현재 통산 홈런 부문 1위인 이승엽(467개)에게도 13개 차로 따라 붙었다.
나아가 최정은 통산 1354득점을 기록해 KBO리그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 경신에 2득점 만을 남겨뒀다. 통산 득점 1위 역시 이승엽(1355점)이 보유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