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9억 달러… 세 달 연속 흑자

진나연 기자 2023. 9.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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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했다.

1일 관세청이 발표한 '8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잠정치)은 518억 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566억 600만 달러)보다 8.4% 감소했다.

수입은 지난해 동월(660억 2800만 달러) 대비 22.8% 감소한 510억 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8억 6800만 달러로, 지난 6월 11억 2600만 달러, 7월 16억 5200만 달러에 이어 세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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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比 수출 8.4%↓·수입 22.8%↓

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3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1일 관세청이 발표한 '8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잠정치)은 518억 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566억 600만 달러)보다 8.4% 감소했다.

수입은 지난해 동월(660억 2800만 달러) 대비 22.8% 감소한 510억 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8억 6800만 달러로, 지난 6월 11억 2600만 달러, 7월 16억 5200만 달러에 이어 세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무역수지는 239억 7000만 달러 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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