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속도로서 2.5t 화물차 가드레일 충돌…5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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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서 2.5t화물차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숨졌다.
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나들목(IC)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2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IC를 빠져나가기 위해 우측으로 방향을 틀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으며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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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 서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서 2.5t화물차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숨졌다.
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나들목(IC)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2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IC를 빠져나가기 위해 우측으로 방향을 틀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으며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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