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비싼 자리"…유아인, 강남 클럽 방문설에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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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배우 유아인이 강남 클럽에 방문했다는 설이 나왔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검찰 조사 받고 있는 유아인, 강남 클럽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유아인이 오늘 강남에서 제일 비싼 클럽의 제일 비싼 자리를 예약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상반기에도 유아인은 클럽 방문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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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배우 유아인이 강남 클럽에 방문했다는 설이 나왔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검찰 조사 받고 있는 유아인, 강남 클럽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유아인이 오늘 강남에서 제일 비싼 클럽의 제일 비싼 자리를 예약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클럽 내부 구조, 예약된 좌석 등이 표시된 사진도 첨부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 순식간에 번져나갔다.
이와 관련 유아인 측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유아인은 서울에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상반기에도 유아인은 클럽 방문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 소속사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은 지난 6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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