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보다 진보·디지털·글로벌적인 NEW기업 디자인 공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9.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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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이 2007년부터의 이미지를 대체하는 기업 디자인의 현대화를 진행 중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자동차 제조사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 도입의 일환으로 폭스바겐그룹의 웹사이트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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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Volkswagen Group' 워드마크 적용, 더욱 강력한 글로벌 그룹 지향성 강조 및 폭스바겐 브랜드와 차별화
완전히 새로워진 이미지, 디지털 미디어 최적화.워드마크·글꼴·색상·디자인 요소·시각적 언어 현대화
폭스바겐그룹이 2007년부터의 이미지를 대체하는 기업 디자인의 현대화를 진행 중이다.

그룹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조하고 폭스바겐 브랜드 연관 이미지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워드마크를 "Volkswagen Aktiengesellschaft (폭스바겐주식회사)"에서 "Volkswagen Group(폭스바겐그룹)"으로 변경했다.

무엇보다도 워드마크와 글꼴, 색상, 디자인 요소, 시각적 언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독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자동차 제조사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은 상징적인 브랜드,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유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기화?디지털화 및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본원칙은 세대를 위한 모빌리티를 만들어가다 (Shaping Mobility for Generations)"로, 동시대를 다루면서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인 이미지가 핵심 성공요소다.
이러한 이유로 그룹커뮤니케이션과 그룹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업 디자인이 개발됐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인 에이전시인 랜도앤피치(Landor & Fitch)와 협력해 개발되었다. 사무용/업무용과 같은 전형적인 목적을 위해 딥 스페이스 블루, 비비드 그린, 퓨어 화이트, 그리고 포인트 컬러로 일렉트릭 네온 등 네 가지의 기본색상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나 브로셔에는 다른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요소는 모빌리티와 모션, 인간적 면모를 상징하는 컬러 그라데이션이다.

이러한 속성은 스튜디오 르네 비더(Studio Rene Bieder)가 그룹을 위해 개발한 새롭고 독특한 글꼴인 "더 그룹(The Group)"체로도 표현되는데, 이는 모션과 고품질 간의 균형 잡힌 특성을 반영한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 도입의 일환으로 폭스바겐그룹의 웹사이트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핵심 타깃그룹인 대중과 미디어의 요구에 중점을 두었다. 단순화?집중화된 웹사이트는 그룹의 전략적 핵심주제와 최신 기업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룹 뉴스룸도 통합했다. 또한 콘텐츠의 검색 기능과 가독성 등 모바일 기기에서의 사용자 경험도 개선했다.

한편, 폭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는 현지시간 9월 3일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 9월 4일 새벽 3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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