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잠' 韓 영화 예매율 1위…입소문 탈까
김선우 기자 2023. 9. 3. 16:00
입소문의 힘을 이어갈 수 있을까.
극강의 몰입감과 긴장감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장악할 2023년 유니크한 공포 '잠(유재선 감독)'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새로운 흥행 주자의 탄생을 알렸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이 개봉을 3일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봉준호 감독부터 국내 언론 매체와 관객들까지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잠'이 3일 오전 11시 53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새롭게 극장가의 흥행 판도를 바꿀 유니크한 장르 영화의 출현을 알리는 것으로,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흡입력, 배우들의 미친 열연으로 가득한 영화 '잠'의 가을 극장가 흥행몰이를 예고한다.
'잠'은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을 비롯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 소식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서스펜스와 긴장감으로 압박한다.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화는 6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극강의 몰입감과 긴장감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장악할 2023년 유니크한 공포 '잠(유재선 감독)'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새로운 흥행 주자의 탄생을 알렸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이 개봉을 3일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봉준호 감독부터 국내 언론 매체와 관객들까지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잠'이 3일 오전 11시 53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새롭게 극장가의 흥행 판도를 바꿀 유니크한 장르 영화의 출현을 알리는 것으로,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흡입력, 배우들의 미친 열연으로 가득한 영화 '잠'의 가을 극장가 흥행몰이를 예고한다.
'잠'은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을 비롯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 소식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서스펜스와 긴장감으로 압박한다.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화는 6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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