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북한산 한문화 페스티벌 개막

김창영 기자 2023. 9.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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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오는 16~17일 은평한옥마을 한문화 공영주차장에서 '2023 북한산 한(韓)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6일 오후 4시 테너·사자놀이·퓨전국악 등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17일 오후 5시부터 지역가수 공연, 솟대 세우기, 단심줄놀이에 이어 지역연고단체 공연, 퓨전국악, 전통무용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내내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종이 탈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벼룩시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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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은평구
[서울경제]

서울 은평구는 오는 16~17일 은평한옥마을 한문화 공영주차장에서 ‘2023 북한산 한(韓)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6일 오후 4시 테너·사자놀이·퓨전국악 등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처용무 공연과 강종순 한복연구원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인다. 가수 이석훈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17일 오후 5시부터 지역가수 공연, 솟대 세우기, 단심줄놀이에 이어 지역연고단체 공연, 퓨전국악, 전통무용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내내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종이 탈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벼룩시장이 열린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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