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유망주 박솔지·양태환, 강원대표로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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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10대 강원미래인재들이 강원 대표로 지역을 빛냈다.
한국무용 유망주 박솔지(철원여중 1년) 기타 신동으로 유명한 양태환(화천) 학생은 지난 2일 경기 고양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서 강원 대표 문화예술인으로 나섰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각 지역이 대표 문화예술인들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10대로 미래가 더욱 촉망되는 두 사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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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10대 강원미래인재들이 강원 대표로 지역을 빛냈다.
한국무용 유망주 박솔지(철원여중 1년) 기타 신동으로 유명한 양태환(화천) 학생은 지난 2일 경기 고양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서 강원 대표 문화예술인으로 나섰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각 지역이 대표 문화예술인들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10대로 미래가 더욱 촉망되는 두 사람을 선정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공연 무대에 올랐던 양태환은 ‘캐논 록(canon rock), 가요 ‘아모르파티’ 등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고, 박솔지 양은 태평무와 소고춤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양태환 군은 “강원을 대표해 공연한다는데 큰 책임감을 느꼈고 전국의 관람객들께도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솔지 양도 “전국의 지자체가 모두 모인 큰 무대경험은 처음이었는데 강원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대표주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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