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사진 속 '손 상처' 포착…뜻밖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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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했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1일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 직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방송 시작과 함께 지민은 전시회 참석 당시 인터뷰와 사진에서 포착된 손 상처에 대해 ''운동하다 난 상처''라고 말했다.
방송 중 한 팬이 댓글로 ''왜 세계의 초콜릿 공장이 문 닫은 줄 아세요?''라고 질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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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했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1일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 직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방송 시작과 함께 지민은 전시회 참석 당시 인터뷰와 사진에서 포착된 손 상처에 대해 ''운동하다 난 상처''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치고 냉정하게 저를 재평가하고 폐관수련 느낌으로 처음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폐관수련은 외부와 연락을 끊고 특정한 곳에 머물려 수련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팬들과 행복한 30대를 만들고 싶다"며 "잘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해낼 거고 바뀔 수 있다고 자신하고 바뀌어서 여러분들한테 내내 웃음만 선사하겠다''며 함께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방송 중 한 팬이 댓글로 ''왜 세계의 초콜릿 공장이 문 닫은 줄 아세요?''라고 질문을 올렸다. 정답인 '지민이 너무 달콤해서'라는 글이 속속 올라왔지만, 지민은 방송 종료까지 답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무드등을 선보였다. 태양계의 모습이 천장에 보여지며 마치 우주에 와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무드등에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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