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지승현, 안은진 향한 직진 통했다
손봉석 기자 2023. 9. 3. 15:45
‘조선 직진남’ 지승현의 직진이 결국 통했다.
지난 2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구원무(지승현 분)이 열렬한 구애와 직진 끝에 유길채(안은진 분)의 마음을 얻는데에 성공하며 혼례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장현(남궁민 분)이 살아있었다는 걸 알게 된 길채가 구원무와 이장현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망설이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결국 방송 말미 이장현의 손을 잡고 떠나는 길채를 구원무가 결국 놔줬음에도 불구하고 길채의 마지막 선택은 구원무라는 것이 밝혀졌다.
길채를 향한 끝없는 직진 끝에 ‘조선 직진남’이라는 별명도 얻고 길채와의 혼인에 성공한 구원무가 시즌2에서는 어떤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는 오는 10월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