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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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anjang@hanmail.net)]"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9월 2일 저녁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9일간의 힐링여행을 시작했다.
개막식은 오후 5시 30분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 시범 과 무주군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반디 입장식, 남대천 반디 빛의 향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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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9월 2일 저녁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9일간의 힐링여행을 시작했다.
개막식은 오후 5시 30분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 시범 과 무주군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반디 입장식, 남대천 반디 빛의 향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마스크를 벗고 온전히 대면하게 된 올해 축제는 어느 해보다도 만족스러운 축제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일회용품 · 바가지요금 · 안전사고 없는 3무(無)축제로 채운 만큼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보람, 부담없이 즐기는 재미, 건강까지 챙기는 기쁨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유송열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된 주제공연은 ‘반딧불이를 통해 무주가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으로 일렁인다’는 내용으로 ‘태초의 지구’, ‘창조와 번성’, ‘발전과 대립’, ‘화합의 노래’, ‘지구의 미래 무주’를 선보였다.
축하공연에 이어 남대천에서는 별빛다리를 배경으로 드론쇼와 무주 안성낙화놀이, 디지털 불꽃놀이로 이어지는 ‘반디 빛의 향연’이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남은 여정에 기대를 키웠다.
무주반딧불축제는 1997년 ‘자연의 나라 무주’라는 주제로 첫선을 보인 이래로 10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 2년 연속 대표축제, 그리고 명예문화관광축제로서의 명예를 지켜왔으며 2023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그 차별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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