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드림스타트·부산대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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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드림스타트에서 밀양시·부산대 오작교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드림스타트·부산대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멘티 20명과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생 멘토 20명으로 구성돼 9월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16회 운영된다.
드림스타트 학생들의 기초학습지도, 특기적성지도, 대학탐방 등 맞춤형 교육과 문화체험으로 학습 역량강화와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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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드림스타트에서 밀양시·부산대 오작교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드림스타트·부산대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멘티 20명과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생 멘토 20명으로 구성돼 9월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16회 운영된다.
드림스타트 학생들의 기초학습지도, 특기적성지도, 대학탐방 등 맞춤형 교육과 문화체험으로 학습 역량강화와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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