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창작시로 심경 고백?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

하수나 2023. 9. 3.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창작시로 심경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 유병재, 하니는 '문학 컬렉션'에 걸맞게 이날만큼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창작시를 준비해왔다.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라는 심경 고백으로 시작한 전현무의 시에는 불같이 활활 타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고찰이 담겨 있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창작시로 심경을 고백(?)한다. 

3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이상-윤동주-백석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특집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 유병재, 하니는 ‘문학 컬렉션’에 걸맞게 이날만큼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창작시를 준비해왔다. 

실제 작가이기도 한 유병재는 전현무가 ‘3행시 금지’ 조건을 달자 ‘당근’, ‘이별’이라는 제목의 시를 준비해오며 다작으로 승부를 걸었다.

특히 전현무는 “제 시는 계몽적이다”라며 운을 뗀 후 ‘사랑은 그런 거야’라는 심오한 제목을 발표한다.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라는 심경 고백으로 시작한 전현무의 시에는 불같이 활활 타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고찰이 담겨 있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9월 3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