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창작시로 심경 고백?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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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창작시로 심경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 유병재, 하니는 '문학 컬렉션'에 걸맞게 이날만큼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창작시를 준비해왔다.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라는 심경 고백으로 시작한 전현무의 시에는 불같이 활활 타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고찰이 담겨 있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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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창작시로 심경을 고백(?)한다.
3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이상-윤동주-백석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특집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 유병재, 하니는 ‘문학 컬렉션’에 걸맞게 이날만큼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창작시를 준비해왔다.
실제 작가이기도 한 유병재는 전현무가 ‘3행시 금지’ 조건을 달자 ‘당근’, ‘이별’이라는 제목의 시를 준비해오며 다작으로 승부를 걸었다.
특히 전현무는 “제 시는 계몽적이다”라며 운을 뗀 후 ‘사랑은 그런 거야’라는 심오한 제목을 발표한다.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라는 심경 고백으로 시작한 전현무의 시에는 불같이 활활 타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고찰이 담겨 있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9월 3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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