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카카오클라우드`… 기존 서비스명서 `i`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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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명을 기존 '카카오 i 클라우드'에서 '카카오클라우드'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명 및 로고 변경에 발맞춰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클라우드 기술문서, 카카오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가이드, 콘솔 UI(사용자환경) 또한 이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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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명을 기존 '카카오 i 클라우드'에서 '카카오클라우드'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회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 기술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DX(디지털전환) 기반 기술인 클라우드 고도화에 집중하고, IaaS(서비스형 인프라) 중심으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aaS(서비스형 플랫폼)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함이다. 또한 다소 어려운 클라우드 기술을 '카카오스럽게' 보다 손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클라우드의 새로운 로고는 카카오 10년의 데이터 구축·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강조해 카카오 서체를 활용해 제작됐다. 서비스명 및 로고 변경에 발맞춰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클라우드 기술문서, 카카오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가이드, 콘솔 UI(사용자환경) 또한 이를 반영했다. 한층 강화된 카카오클라우드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클라우드의 서비스명 변경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고성능, 고품질 클라우드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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