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첫 우승 향한' 서연정·노승희, KG 레이디스 오픈 연장전 돌입

백승철 기자 2023. 9.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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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기대하는 서연정(28)과 노승희(22)가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 연장전에 돌입했다.

10년차 서연정은 3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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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 경쟁하는 서연정, 노승희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기대하는 서연정(28)과 노승희(22)가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 연장전에 돌입했다.



 



10년차 서연정은 3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4년차 노승희는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4타를 줄였다.



 



같은 메인 스폰서를 둔 서연정과 노승희는 사흘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 정규라운드 공동 선두로 우승을 가리지 못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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