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학살 100주년 특별전…'엘로우 메모리'전

이수지 기자 2023. 9.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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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식민지역사박물관은 간토대학살 100주년 특별전 '엘로우 메모리'전을 열었다.

독일, 일본, 한국 현대미술작가들이 일제 강점기 민간인 학살,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다루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간토대학살 발생 100년을 맞이해 잊혀져가는 조선인대학살 현장을 기억하고 역사적 가치와 문제의식을 재조명한다.

독일 미샤엘라 멜리안, 일본 하전남, 한국 이창원, 이끼바위쿠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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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특별전 엘로우 메모리 (사진=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식민지역사박물관 제공) 2023.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식민지역사박물관은 간토대학살 100주년 특별전 '엘로우 메모리'전을 열었다.

독일, 일본, 한국 현대미술작가들이 일제 강점기 민간인 학살,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다루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간토대학살 발생 100년을 맞이해 잊혀져가는 조선인대학살 현장을 기억하고 역사적 가치와 문제의식을 재조명한다.

독일 미샤엘라 멜리안, 일본 하전남, 한국 이창원, 이끼바위쿠르르. 임흥순등이 참여,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전시는 12월31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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