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새 도시브랜드 개발 첫걸음…9개 안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이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한 개발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성군 도시브랜드 개발용역 1차 중간보고 및 설명회'에선 용역 수행사인 비아이앰플랜스가 장성군 인식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도출된 브랜드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한 개발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장성군은 도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을 위한 용역에 지난 6월부터 착수했다. 지난달에는 2주간 1240여명을 대상으로 장성군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장성군 도시브랜드 개발용역 1차 중간보고 및 설명회'에선 용역 수행사인 비아이앰플랜스가 장성군 인식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도출된 브랜드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분석 자료와 전략을 바탕으로 9개의 네이밍 안을 제시하고, 전문가 등 보고회 참석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수렴한 의견에 전문가 견해를 더해 네이밍 안을 수립하고, 군민 대상 온·오프라인 선호도조사 등을 거쳐 네이밍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후 디자인 개발 2차 중간보고회 및 선호도조사도 진행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오늘 보고회는 군민, 전문가, 사회단체, 공직자 등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많은 군민이 공감하고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도시 브랜드가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