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버섯 따러 갔다 실종된 60대…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임상범 기자 2023. 9. 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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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에서 버섯을 따러 갔다가 실종된 6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3일) 오후 1시 47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 평창강 금당계곡 수중보 아래 15m 지점에서 숨진 60대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어제(2일) 오후 A 씨 가족들은 "아침에 버섯을 따러 산에 갔는데 오지 않고 연락이 되질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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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에서 버섯을 따러 갔다가 실종된 6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3일) 오후 1시 47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 평창강 금당계곡 수중보 아래 15m 지점에서 숨진 60대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어제(2일) 오후 A 씨 가족들은 "아침에 버섯을 따러 산에 갔는데 오지 않고 연락이 되질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견된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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