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장철영 회장-이성종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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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GTBX6 컴뱃레슬링 팀전'이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몬스터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장철영 한국생활체육격투기협회(가칭) 회장(왼쪽)과 팀 레그락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철영 한국생활체육격투기협회(가칭) 회장은 "이제 걸음마를 걷고 있는 한국 생활체육격투기협회는 지역 스포츠 단체와 문화·스포츠·관광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아시아 국가들이 경쟁하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의 격투 스포츠 생활체육 올림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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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고양=남용희 기자] '2023 GTBX6 컴뱃레슬링 팀전'이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몬스터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장철영 한국생활체육격투기협회(가칭) 회장(왼쪽)과 팀 레그락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앞서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원정 경기를 진행한 컴뱃레슬링 대회의 2차전 격으로 일본 대표단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ONE FC 출신 이성종 선수를 주장으로 한 팀 레그락이 결승에 진출해 팀 와타나베를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GTB X 6(Grappling Team Battle x 6명의 약자)는 국제 컴뱃레슬링 협의회 아시아지부의 Masa Yoshiziwa 아시아 컴뱃레슬링 협회장과 주최기관인 몬스터스포츠 대표 유영우 아시아 컴뱃레슬링 협회 부회장이 운영을 맡아 이뤄진다.
장철영 한국생활체육격투기협회(가칭) 회장은 "이제 걸음마를 걷고 있는 한국 생활체육격투기협회는 지역 스포츠 단체와 문화·스포츠·관광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아시아 국가들이 경쟁하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의 격투 스포츠 생활체육 올림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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