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033년 결혼 선언에 이어 프로포즈 예고까지?…"반지는 내가 준비"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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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홍콩 여행 중 프로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1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홍콩 여행 욕구 부르는 먹방 영상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 파이브가이즈, 케비어 케이크, 뷰맛집 카페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홍콩 여행 3일 차에 접어든 한혜진은 간단한 메이크업 후 밖으로 향했고, 뷰 맛집에서의 점심 식사, 백화점 쇼핑, 파이브 가이즈 먹방 등을 마치고는 해가 질 무렵 한 광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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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홍콩 여행 중 프로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1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홍콩 여행 욕구 부르는 먹방 영상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 파이브가이즈, 케비어 케이크, 뷰맛집 카페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홍콩 여행 3일 차에 접어든 한혜진은 간단한 메이크업 후 밖으로 향했고, 뷰 맛집에서의 점심 식사, 백화점 쇼핑, 파이브 가이즈 먹방 등을 마치고는 해가 질 무렵 한 광장을 찾았다.
한혜진은 노을이 지기 시작한 광장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사로잡혀 "(여기) 너무 로맨틱하다"며 감탄했고, 이어 "나 정했어. 내 프러포즈 장소"라고 외쳤다.
또한 "프러포즈만 해. 반지는 내가 준비할 테니까"라며 미래의 신랑에게 메시지를 띄웠고, 광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지금 내 프러포즈를 기다리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혜진은 20년 지기 친구들과 웨딩 드레스 투어를 다니던 중 "(결혼식) 날짜는 스무 살 때부터 정했다. 10월 10일이다. 텐텐 너무 좋지 않냐"며 2033년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MBC 박혜인 |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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