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대환장 점심 미션…최고급 한정식 한상 누가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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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환장의 '점심미션'에 돌입한다.
3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잘 먹고 잘 자는 법'에서는 잘 먹기 위한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잘 먹고 잘 자기 위해 방방곡곡을 돌며 미션을 수행한 후 에너지 과소비로 인해 고픈 배를 움켜쥔다.
'1박2일'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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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환장의 '점심미션'에 돌입한다.
3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잘 먹고 잘 자는 법'에서는 잘 먹기 위한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잘 먹고 잘 자기 위해 방방곡곡을 돌며 미션을 수행한 후 에너지 과소비로 인해 고픈 배를 움켜쥔다.
이후 이들은 최고급 한정식 한 상을 먹으러 점심 식사 현장으로 떠난다. 도착한 현장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준비돼 있어 여섯 멤버들은 큰 만족감을 보인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전통복을 입고 미션을 성공시키면 식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을 전달받는다.
낌새를 살피던 딘딘은 "내가 먼저 할게"라며 꾀를 부리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알 수 없는 딘딘의 꿍꿍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미션이 곧바로 시작되고, '밀당의 귀재' 딘딘이 이번엔 오히려 밀당을 당하게 되는 이변이 발생해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된다.
또한 김종민은 성공할 듯 말 듯 희망 고문에 빠지지만, 특유의 집념을 발휘한다. 반면 나인우는 행위 예술을 방불케 하는 미션을 펼쳐 보이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박2일'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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