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교회 사택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정규 기자 2023. 9. 3. 15:08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3일 오전 4시58분께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교회 사택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33㎡)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타 18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당시 교회 사택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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