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섬머 브리즈' 판매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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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 남성 브랜드 올젠(OLZEN)이 23SS시즌, 전속모델 배우 이제훈과 협업한 '섬머 브리즈' 라인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기부하고 지난 30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젠과 옥스팜은 2015년부터 옥스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을 접점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올젠이 이번 콜라보 라인 수익금의 일부를 옥스팜에 전달하며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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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 남성 브랜드 올젠(OLZEN)이 23SS시즌, 전속모델 배우 이제훈과 협업한 '섬머 브리즈' 라인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기부하고 지난 30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옥스팜의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올젠은 2023년 7월, 배우 이제훈과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고 '섬머 브리즈' 컬렉션 라인을 출시해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섬머 브리즈' 컬렉션은 이제훈의 핸드 드로잉에서 탄생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위트있는 그래픽과 올젠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했으며 이제훈이 셀렉한 컬러 팔레트로 기존 올젠의 소비자 뿐만 아니라 신규 소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유발시켰다.
또한 기부처 옥스팜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 학술위원회에서 기근 구제를 위해 출범한 비영리기구로서 90여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국제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젠과 옥스팜은 2015년부터 옥스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을 접점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올젠이 이번 콜라보 라인 수익금의 일부를 옥스팜에 전달하며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올젠 관계자는 "2023 SS시즌,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콜라보 라인의 수익금이 옥스팜에 전달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옥스팜의 따뜻한 행보를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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