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 1군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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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털 문제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된 kt 간판타자 강백호가 돌아온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강백호의 복귀 시점을 묻는 말에 "오늘 2군 경기가 끝난 뒤 (복귀 시점을 논의하기 위해 김기태) 2군 감독님과 통화하기로 했다"며 "(LG 트윈스와 3연전을 시작하는) 모레부터 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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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강백호의 복귀 시점을 묻는 말에 "오늘 2군 경기가 끝난 뒤 (복귀 시점을 논의하기 위해 김기태) 2군 감독님과 통화하기로 했다"며 "(LG 트윈스와 3연전을 시작하는) 모레부터 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올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6홈런 3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44에 그쳤다. 특히 7월 8경기에서 타율 0.136에 그치며 난조를 보였고, 결국 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강백호는 지난 1일 상무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일 상무전에서 2타수 1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다만, kt는 강백호가 1군에 복귀해도 한동안 대타로 기용할 전망이다.
이 감독은 "강백호는 일단 대타로 활용하다가 자리가 나면 (선발 자원으로) 기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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