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포근하고 따뜻한 가을 무드를 담은 ‘코지어텀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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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코지어텀(COZY AUTUMN)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빈티지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를 주로 사용해 포근하고 아늑한 가을 무드를 담은 상품을 구성했고, 레트로한 느낌의 '테디'와 '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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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빈티지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를 주로 사용해 포근하고 아늑한 가을 무드를 담은 상품을 구성했고, 레트로한 느낌의 '테디'와 '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형, 주방용품, 리빙용품 등 총 4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인형은 색다른 귀여운 모습이 특징이다. '테디'와 '버니' 캐릭터가 한 쪽을 바라보며 웃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색감이 빈티지하고 따뜻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귀여움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번에 기획한 인형은 총 3종으로 일반 인형과 걸이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주방용품은 작년에 인기가 높았던 상품의 구성을 강화했다. 지난 가을 시즌에 손잡이 디자인이 독특한 '둥근 손잡이 머그컵'을 처음 선보였는데, 새로운 감성의 디자인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올해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머그와 같이 쓰면 좋은 플레이팅 접시 등을 기획했다. '물방울 손잡이 머그'는 손잡이의 그립감과 디자인을 강화해 물방울이 연결된 모양으로 손잡이를 표현했고, '둥글 구름모양 플레이팅 접시'와 '둥글 원형 접시 겸 코스터'는 머그와 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색감과 디자인톤을 맞췄다.
리빙용품은 세트로 구매하면 좋을 상품들을 마련했다. 리빙 소품 몇 개만 바꿔도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데, 색감이나 패턴을 맞춰 세트로 구매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뽀글이 인테리어 사각쿠션'과 '보송보송 원형 방석', '라벨포인트 거실화'는 체크 패턴을 사용했고 디자인 색감 톤도 비슷하며, 포근한 느낌이 나는 소재를 사용해 충분히 겨울까지 공간을 채워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뽀글이 월 포켓'은 벽에 걸어 간단한 용품을 수납하는 포켓으로 '뽀글이 원단'에 '테디'와 '버니' 캐릭터가 디자인 되어 재밌고, '테디 버니 핸드폰 홀더'는 핸드폰 뒷면에 붙여 사용하는 '그립톡'으로 이번 시즌 캐릭터 얼굴이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 다른 캐릭터 상품과 같이 구매하면 더 좋은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남다른 감성을 담은 '코지어텀 시리즈'로 가을을 즐기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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