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뜨면 인천은 만원사례…SSG, 시즌 7번째 전좌석 매진[인천 현장]

박상경 2023. 9. 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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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이 만원사례를 이뤘다.

2일 KIA-SSG전에 이은 이틀 연속 매진이다.

4월 1~2일 KIA전을 시작으로 5월 13일 한화 이글스전, 6월 17일 롯데 자이언츠전, 8월 19일 LG 트윈스전이 각각 매진됐다.

7차례 매진 경기 중 KIA전이 4차례 포함된 게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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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SG 랜더스

[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이 만원사례를 이뤘다.

SSG는 이날 경기 개시 35분 만인 오후 2시35분 랜더스필드 전 좌석(2만3000석)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2일 KIA-SSG전에 이은 이틀 연속 매진이다.

SSG는 올해 7차례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4월 1~2일 KIA전을 시작으로 5월 13일 한화 이글스전, 6월 17일 롯데 자이언츠전, 8월 19일 LG 트윈스전이 각각 매진됐다. 7차례 매진 경기 중 KIA전이 4차례 포함된 게 눈에 띈다.

2회말 현재 KIA가 SSG에 4-1로 앞서고 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진제공=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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