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친서, 국내 정치 위해 외교적 망신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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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런던협약과 의정서 당사국들에 친서를 보내는 것에 대해 과학과 데이터를 무시하고, 오직 국내 정치를 위해 외교적 망신까지 자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와 민주당은 도대체 국격을 어디까지 떨어뜨릴 셈이냐며, '오염 처리수' 문제와 관련해 온갖 괴담,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정치적 득실 계산에만 매몰 돼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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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런던협약과 의정서 당사국들에 친서를 보내는 것에 대해 과학과 데이터를 무시하고, 오직 국내 정치를 위해 외교적 망신까지 자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정 발목 잡기로도 모자라 '외교 자해' 행위까지 저지르는 이 대표와 민주당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와 민주당은 도대체 국격을 어디까지 떨어뜨릴 셈이냐며, '오염 처리수' 문제와 관련해 온갖 괴담,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정치적 득실 계산에만 매몰 돼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 개인의 비리 혐의 방탄을 위해 단식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뻔한데, 국민을 위한 최후의 항전이라 포장하는 모습도 위선 그 자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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