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삼성전자, 기관·외국인 주간 코스피 순매수 1위(8월 28일~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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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장세를 지속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일 2563.71로 일주일 전인 지난 달 25일(2519.14)보다 44.57포인트(1.77%) 상승했다.
지난 한주 간(8월 28일~ 9월 1일) 기관은 48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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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장세를 지속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일 2563.71로 일주일 전인 지난 달 25일(2519.14)보다 44.57포인트(1.77%) 상승했다.
코스피는 8월에 약세를 보여 지난 7월 말 2632.58에서 8월 말 2556.27로 한 달간 2.90% 하락했다.
이달 들어서도 국내 증시는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의 영향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한주 간(8월 28일~ 9월 1일) 기관은 48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 각각 5655억 원, 379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일주일 동안 삼성전자(005930)(2370억원)를 가장 많이 매수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778억원), 고려아연(010130)(542억원), 호텔신라(008770)(467억원), LG생활건강(051900)(433억원), 삼성전자우(005935)(423억원), 하이브(352820)(310억원), CJ(001040)(289억원), NAVER(035420)(277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259억원), 아모레퍼시픽(090430)(25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주간 순매도 상위 종목은 POSCO홀딩스(1062억원)와 삼성전기(756억원), 포스코퓨처엠(436억원), 씨에스윈드(308억원), LG에너지솔루션(297억원), 한화오션(042660)(280억원), 한전기술(241억원), 유한양행(241억원), LS(20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94억원), LG전자(181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3241억원)를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034020)(1043억원), NAVER(453억원), 한미반도체(042700)(424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367억원), 기아(000270)(330억원), 우리금융지주(316140)(292억원), 현대제철(004020)(278억원), 영풍제지(006740)(261억원), 현대차(005380)(241억원), 한화오션(228억원), SK하이닉스(200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포스코퓨처엠(1,596억원)와 POSCO홀딩스(1,482억원), 삼성전기(737억원), 삼성전자우(607억원), 고려아연(484억원), LG화학(462억원), LG에너지솔루션(450억원), KT&G(411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409억원), 호텔신라(30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04억원), LG생활건강(275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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