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기술지원 사이트 `W-테크센터` 개편…`W-톡` 챗봇 추가

팽동현 2023. 9. 3.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자사 기술지원 사이트 'W-테크센터'를 지난달 21일 새롭게 단장하며 챗봇 서비스 'W-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W-테크센터' 개편을 통해 개발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제품 판매뿐 아니라 사용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콘텐츠 제공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스웨이브 W톡 화면. 인스웨이브 제공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자사 기술지원 사이트 'W-테크센터'를 지난달 21일 새롭게 단장하며 챗봇 서비스 'W-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용자 편의성을 중점에 두고 이번 개편을 진행, 모바일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UI·UX(사용자 환경·경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인 'W-톡' 서비스를 통해 문의에 대한 답변을 고품질의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지원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인스웨이브에 따르면 챗GPT 기반의 AI챗봇 서비스인 'W-토크'에 회사의 독자적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지난 7월에 등록 완료한 '맥락 기반 대화형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 사용자가 질문한 맥락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W-테크센터'에 연결된 가이드, API, 예제, 지식DB 등 자료 기반으로 답변하도록 구현했다. 이로써 보다 쉽고 효율적인 차세대 검색 기술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W-테크센터' 개편을 통해 개발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제품 판매뿐 아니라 사용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콘텐츠 제공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