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기술지원 사이트 `W-테크센터` 개편…`W-톡` 챗봇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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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자사 기술지원 사이트 'W-테크센터'를 지난달 21일 새롭게 단장하며 챗봇 서비스 'W-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W-테크센터' 개편을 통해 개발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제품 판매뿐 아니라 사용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콘텐츠 제공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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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자사 기술지원 사이트 'W-테크센터'를 지난달 21일 새롭게 단장하며 챗봇 서비스 'W-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용자 편의성을 중점에 두고 이번 개편을 진행, 모바일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UI·UX(사용자 환경·경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인 'W-톡' 서비스를 통해 문의에 대한 답변을 고품질의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지원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인스웨이브에 따르면 챗GPT 기반의 AI챗봇 서비스인 'W-토크'에 회사의 독자적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지난 7월에 등록 완료한 '맥락 기반 대화형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 사용자가 질문한 맥락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W-테크센터'에 연결된 가이드, API, 예제, 지식DB 등 자료 기반으로 답변하도록 구현했다. 이로써 보다 쉽고 효율적인 차세대 검색 기술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W-테크센터' 개편을 통해 개발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제품 판매뿐 아니라 사용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콘텐츠 제공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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