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안동·임하호 추석 귀성 및 성묘객 관공선 특별수송

2023. 9. 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호와 임하호 안 차가 갈 수 없는 곳 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에 나선다.

신청은 4일부터 10월13일까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전 신청이 많으면 운항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항해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전 신청받아
안동시가 추석을 맞아 안동호와 임하호 안 차가 갈 수 없는 곳 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한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북 안동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호와 임하호 안 차가 갈 수 없는 곳 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에 나선다.

신청은 4일부터 1013일까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 연휴에는 가족별 필수인원 6명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가족이나 문중은 이용객이 적은 평일을 이용하는게 좋다.

시 관계자는 사전 신청이 많으면 운항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항해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